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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韓-캄보디아 첫 직항노선 연다

스케줄뱅크 | 기사입력 2016-03-10 12:13
캄보디아 시아누크빌까지 8일 소요..신속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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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을 잇는 직항로를 개설하며 캄보디아 해운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아시아역내 항로 강화에 나선다.

현대상선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CTX(China Thailand Express) 서비스는 부산에서 출항해 베트남 호치민까지 6일, 태국 람차방까지 10일이 각각 소요된다. 특히 이번에 첫 진출하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까지는 8일이 걸려, 한국에서 캄보디아까지 매우 신속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CTX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해 톈진, 부산 신항, 부산 북항, 광양, 상하이, 호치민, 시아누크빌, 람차방, 마닐라 순으로 기항하며, ‘현대퓨처’, ‘현대하이웨이’, ‘현대브릿지’, ‘현대블라디보스토크’ 등 2,200TEU 급 4척이 투입된다. 3월 10일 부산 신항을 출항하는 ‘현대블라디보스토크’호가 노선의 첫 시작을 알리며, 해당 선박은 이달 31일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로 입항할 예정이다.

이번 노선 도입으로 현대상선은 기존에 2항차였던 한국-호치민·람차방 항로를 주 3항차로 확대하게 됐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한국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까지 8일 내로 주파가 가능한 다이렉트 서비스라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새로운 서비스가 동남아시아 권역에 대한 화물운송 수요 증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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